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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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폐 질환을 발생시키는 세계 사망 원인 3위이지만 니코틴의 중독성으로 인해서 끊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담배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끊으셔야 합니다.
 


먼저 금연에 성공해야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금연 계획을 주변에 알려 의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생각한 목표 기간 안에 담배 피는 것을 잘 참았다면, 본인에게 보상을 주어 의지를 높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운동을 하여 흡연 욕구를 줄이고, 금연이 시작하면 니코틴 금단 현상 때문에 살이 찔 수동 있습니다. 따라서 살이 덜 찌는 사탕이나, 은단, 껌, 견과류 등으로 입가심을 해주도록 합니다. 금연 의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동기를 써 놓고 의지를 계속 다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할 때는 술자리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니코틴의 분해를 촉진하여 흡연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술자리 중간마다 지인들의 흡연을 보게 되므로 흡연 욕구가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의지로 참더라도 욕구가 생기게 되면 시원한 물을 마시거나 얼음을 먹어 입의 감각을 바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니코틴 배출과 흡연 욕구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금연을 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나 패치 등을 이용거나 전문 치료를 받으면 혼자 의지를 다지는 것 보다 좀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금연치료기관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금연을 할 경우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1주 이내에 금단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고 2~4주 정도 지속됩니다. 금연 후 기침, 가래, 갈증, 인후염, 짜증, 두통, 집중력 장애, 불안, 식욕증가, 우울함 등의 신체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카페인을 줄이거나 양치질을 하면 좋습니다.


금연을 시작하면 맥박과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4시간 후에는 일산화탄소가 체외로 완전 배출되고 1~2주 정도 지니게 되면 가래가 묽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담배를 끊으면 피부가 밝아지고 숨이 덜 자첵 되며, 성 기능이 향상되고, 혈액순환이 활발지는 등등 금연을 하는 것은 힘들지만 담배를 끊으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와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도 금연을 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금연 꼭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