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호러/공포 영화 추천 10작품

공포영화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취향을 많이 타기도 하고, 어떤 것에 공포를 느끼느냐에 따라서 재밌을 수도, 재미없을 수도 있는 장르인 것 같네요. 평균적으로 평점이 6점만 넘어가도 평점이 높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호불호가 심한 게 난 정말 재밌게 보고 평점을 보러 갔는데 평점이 3~4점대에 쓰레기 취급받는 영화도 종종 있는 거 보면... 전 개인적으로 귀신, 유령, 이상 현상 같은 약간 심리적 공포나 호러 같은 작품에 공포를 느낀다면, 친구는 좀비나, 슬래셔 무비 같은 잔인한 장르를 무서워하는 것 보고, 취향을 심하게 타는 걸 알겠더라고요. 전 컨저링 러닝타임 내내 너무 무섭게 봤는데, 친구는 지루하다고 자더군요.. 아무튼 호러/공포 영화는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장르이니 참고하고 보세요.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호러/공포 영화 추천 10작품

 

1. 1922

장르: 범죄, 공포, 드라마, 스릴러
출연: 토머스 제인, 몰리 파커
특징: 불길한 기운, 무서운 이야기, 다크

 

아내를 살해했다는 고백의 편지를 쓰는 농부. 하지만 그건 서두일 뿐이다. 그의 펜 끝에서 죄의식과 원한이 빚은 공포가 번져 나온다. 스티븐 킹의 동명 중편 소설 원작.

 

2. 사탄의 베이비시터

장르: 공포, 코미디
출연: 사마라 위빙, 주다 루이스
특징: 긴장감

 

12살 소년 콜에게 새 베이비시터가 왔다. 섹시한 건 좋은데 피범벅의 숭배 의식? 베이비시터의 비밀을 알게 된 콜과 입막음하려는 그녀의 추종자들. 전쟁은 시작됐다! 

 

3. 래틀스네이크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출연: 카먼 이조고, 시오 로시
특징: 등골 서능, 무서운 이야기, 다크

 

치명적인 독사에 물린 아이. 신비한 힘으로 그 애의 상처를 치유한 여자. 이제 아이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해가 지기 전에 누군가를 살해해야 한다.

 

4. 복수의 사도

장르: 공포, 드라마, 판타지, 스릴러
출연: 댄 스티븐스, 루시 보인튼
특징: 무서운 이야기, 다크, 긴장감

 

동생을 구해야 한다. 납치된 제니퍼를 찾기 위해 외딴섬에 들어간 토머스. 이곳은 신성을 모독하는 자들의 땅이다. 사악한 무리 사이에서 그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5. 일라이

장르: 공포, 드라마, 스릴러
출연: 찰리 숏웰, 릴리 테일러
특징: 등골 서늘, 무서운 이야기

 

면역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열한 살 소년. 절박해진 부모는 아들을 데리고 외딴곳에 자리한 치료 시설을 찾는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그곳. 창밖의 소녀는 누구일까.

 

6. 높은 풀 속에서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출연: 패트릭 윌슨, 라이슬라 디올리베라
특징: 불길한 기운, 무서운 이야기

 

그 누가 외면할 수 있었을까. 임신 6개월 차인 베키와 그녀의 오빠 칼은 한 소년의 외침을 듣고 풀숲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곧 그곳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7. 살육 호텔

장르: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
출연: 기테 비트, 토마스 굴레스타
특징: 무서운 이야기

 

핵 참사가 남긴 폐허에서 배고픔을 견디는 가족. 연극 공연과 음식을 제공한다는 호텔에 입장한다. 가면을 쓰고 호텔 안을 돌려 연극을 보는 관객들. 그런데 어디까지가 연출된 상황인지 점점 혼란스럽다. 그때 관객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8. 리추얼 : 숲 속에 있다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출연: 아셔 알리, 레이프 스폴
특징: 등골 서늘, 불길한 기운

 

자연 한복판에서 한 없이 약자가 되는 인간의 모습. 스웨덴 원시림으로 하이킹을 간 네 명의 오랜 친구. 마냥 신날 수만 없는 이들의 신경이 더욱 곤두서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이유는 하나, 이 숲에 뭔가 있다.

9. 래버너스

장르: 공포, 드라마
출연: 마크 앙드레 그롱당, 모니아 초크리
특징: 불길한 기훈, 다크, 긴장감

 

광기 어린 좀비들이 황폐하게 만들어버린 퀘백의 시골 마을. 기적처럼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모여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다. 좀비 지옥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0. 목소리들

장르: 공포, 스릴러
출연: 로돌포 산초, 아나 페르난데스  
특징: 다크, 긴장감 넘치는

 

숲속 집으로 이사 온 가족. 그런데 아들이 이상한 목소리들이 들린다며 밤잠을 설친다. 바뀐 환경 탓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거만, 아이 말에 귀 기울여야 했을까. 끔찍한 비극이 터진 후 어느 날, 아빠에게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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